[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프가 지난달 24일부터 열흘간 개최된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2(Jeep Camp 2022)’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관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원도 양양군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지프 캠프 2022’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개최돼 신청 페이지 오픈 10분 만에 선착순 마감됐으며,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총 200팀, 650명의 고
21개 해수욕장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낙산해수욕장 등 21개 여름해수욕장을 7월 9일 개장해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양양군은 안전한 여름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앞서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마을 해수욕장운영위원회 대표를 비롯해 속초해양경찰서, 양양소방서, 속초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21년 해수욕장 운영 관리계획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해수욕장 운영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2021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프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2021(Jeep Camp 2021)’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지프는 지난 7일부터 30일까지 총 23일간 강원도 양양 오토캠핑장과 송전 해변 인근에서 지프 캠프 2021을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고려해 사전 예약제로 신청한 260팀, 총 1000명 이상이 참가해 안전하게 정통 오프로드 축제를 즐겼다. 지프 캠프 2021에 모인 지프 차량의 수만도 총 300여대로, 각기 개성 넘치는 차량들이 모여 볼거리를 제공했다.또한 다양한
[천지일보 양양=김정필 기자] 지프코리아가 10일 지프 고유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축제인 ‘지프 캠프 2021(Jeep Camp 2021)’을 강원도 양양 오토 캠핑장과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했다.지프 캠프는 67년의 역사를 지닌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동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프 캠프가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하반기 ‘랭글러 4XE’ 국내 출시 예정A/S시간 확대 등 대기시간 줄일 방침[천지일보 양양=정다준 기자] 지프코리아가 올해 1만대클럽 재진입과 함께 역대 최대 실적을 노린다.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사장은 지난 10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지프 캠프 2021(Jeep Camp 2021)’ 행사에서 “올해 목표는 1만대클럽 재진입”이라며 “구체적으로 2019년 판매실적인 1만 252대를초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는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갱신하겠다는 것으로, 지프코리아의 현재 최다 판매 기록은 2019년 1만 252대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지프코리아가 ‘지프 캠프2021(Jeep Camp 2021)’을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양 오토 캠핑장과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지프 캠프는 67년의 역사를 지닌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동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올해 지프는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철저한 위생과 안전한 거리 두기를 통한 ‘안심 운영’을 최우선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지프는 지난해 총 1만 251대(KAIDA 12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 기준)를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FCA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1992년 이후 27년 만이다.지프는 2019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해 수입차 브랜드 7위,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프의 막내이자 수입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전년 동기 보다 31.8% 증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FCA코리아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지프 캠프는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모험과 자유를 만끽하고 지프 고유의 가치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고객 체험 행사다. 올해로 14회째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7~8일 강원도 휘닉스평창에서 개최돼 총 300여팀(약 1000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이어진 ‘어드벤처 코스’와 통나무 서스펜션에서 시작해 모글 코스, 락 크롤링, 수로 탈출, 시소, V계곡 등으로 이어지는 총 15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프가 6월 한 달간 총 939대(KAIDA 6월 수입 승용 신규 등록 대수 기준)를 판매하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2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지프는 지난달 판매된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에서 미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수입차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수입 SUV 브랜드 중에서는 13.8%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 미국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6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지프의 아이콘이자 대표 모델 랭글러로 총 223대가 신규 등록됐다. 수입 소형 SUV의 베스트셀링 모델 레니게
‘지프 랭글러 튜닝차’ 장인환씨 우승[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자동차 오프로드 주행 최강자가 가려졌다.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를 판매하는 FCA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프 챌린지 최종 라운드 결과 연장까지 진행한 후 지프 랭글러 튜닝차량으로 출전한 장인환(38, 강원도 횡성)씨가 우승하며 최고의 오프로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26일 밝혔다.지프 챌린지는 매주 새롭게 진행하는 총 7개 미션을 수행하는 1차전을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간 진행해 결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1차전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50팀
지프 캠프 10주년 축하 드라이빙 축제 성료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4(Jeep Camp 2014)’가 사상 최대 규모인 800여 명의 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지프는 지난 11~12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지프 캠프 2014’를 올해 10주년을 맞아 200팀 약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날 휘닉스파크의 스키 슬로프 전체를 활용해 크게 5개의 오프로드 코스에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체험하고